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노세 하지메 (문단 편집) == 1기 행적 == 첫 화부터 4차원적인 언행을 보여줘서 단 1화 분량의 방송만으로 [[가십걸#s-1.1|이번 분기의 미친 X~~은 나야!~~]], [[사시나미 쇼코|쇼코 2호]] 등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점 때문에 첫 등장부터 상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입이 곧잘 V 모양을 짓곤 하여 단 1화 만에 전용 이모티콘을 갖게 되었다. 0v0[* 이 v자 입모양은 [[날아라 슈퍼보드]]등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허영만]] 중기작품군에서 자주 나타나는 특징이라 마치 그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어떤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을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 지하철 좌석에서 자고 있어서 양보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어젯밤에 지쳤을지도 모른다'라든가, 좁은 학교길에서 고속으로 달리는 차는 '[[임산부]]의 산통 같은 긴급 상황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식.]을 하는데, 나름 스트레스 관리법일지도?......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원래 그런 사람이라 그렇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렇게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생각하려는 것을 미국에서 팔리애너(Pollyana)라고 하는데 말뜻은 '맹목적인 낙천주의'다. 1912년 출간된 '소녀 팔리애너'에서 따온 말인데, 이 소설의 주인공인 팔리애너는 부모와 사별하고 이모 집에 살면서 이모로부터 냉대를 받아도 삐뚤어지지 않고 밝고 상냥한 마음씨를 잃지 않는다. 교통사고가 나서 하반신 불구가 되었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힘든 재활을 놀이로 생각하고 이겨냈을 정도. 이 소설 발간 이후 긍정적인 낙천주의자들이 꽤 많이 늘어났다고 하고, 지금도 오지에서 서바이벌 같은 역경을 즐기면서 평소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는지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2화에서는 적인 MESS가 하지메 자신의 가위질을 이해하고 흉내내는 것을 보고 MESS를 죽여야만 하는지 의문을 갖은 채 살려주게 된다. 당연히 스가네는 이해를 못 하지만 이를 통해 MESS와 교감하기도 하였으며, 스가네에게 관점이 직선적이고 그러면 많은 것을 보지 못한다고 지적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리고 갓챠맨이 왜 싸우는지, 왜 스가네의 무장은 검이고 자신의 무장은 가위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J.J 로빈슨이 오려서 날린 종이 새[* 날아가는 모양이 묘하게 원조 갓챠맨의 활공 장면과 비슷하다.]를 보고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하는데 J.J 로빈슨이 그것에 동요하면서 출동시키는 것으로 봐서는 뭔가 떡밥이 있는 듯. 갓챠맨이 되면서 스가네, 파이맨과 같이 살게 되었으며 요리 센스는 꽝인 듯하지만 미적 감각만 최악일 뿐 맛은 좋다. [[SNS]] GALAX의 네임드 유저기도 하여, '''소방청 소장님'''과 작중 인물들이 거주하는 타치카와시의 '''[[시장(공무원)|시장]]'''까지 참여하는, 지진이나 해일 피해 지역에 마음을 담아 콜라주로 꾸민 엽서를 보내는 'GALAX 콜라주 커뮤니티 모임'을 전철 차량 안에서 열고 있다. 어언 18회째가 되었으며, 이를 볼 때 행동력 하나만은 최고. 3화부터 하지메와 접촉한 후 MESS가 인간들에게 가하는 위해가 멈췄고 대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갓챠맨으로선 작중 시점 거의 이틀 만에 제대로 한 건 해냈다. ~~[[세츠나 F. 세이에이|세츠나]]가 [[ELS]]와 공감하는 것보다도 빨라?!~~ MESS와 갓챠맨의 싸움은 스가네가 갓챠맨이 되기도 전부터 몇 년이나 계속돼 왔던 것인데, 이걸 단 이틀 만에 끝내버린 것이다. 5화에서는 스가네와 [[우츠츠(GATCHAMAN CROWDS)|우츠츠]]와 크라우즈들과 [[니노미야 루이]]를 보고 스가네는 이들이 암네시아 이팩트를 쓴 것을 눈치채고 자신들과 같은 특별한 힘을 가진 것임을 짐작하고 하지메에게 힘을 쓰지 말라고 하지만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자 결국 갓챠맨으로 변신해 버리고, 루이와 크라우즈에게 갓챠맨의 존재를 들켜버리고 만다. 6화 초반부에는 아예 TV 생중계로 얼굴이 나오기까지 한다. 이후 [[니노미야 루이|로드 갤럭스]]의 4자대면 초대를 받아 나쁘지 않은 대화를 하는데, 갓챠맨은 그만두지 않겠으며 '''로드 군은 맨얼굴이 예쁘다'''며 크라우즈와 루이 간의 비소통성을 지적한다. 이에 대한 루이의 감상은 '대단한 여자아이다.'라고. 7화에서는 어떻게든 [[베르크 캇체(GATCHAMAN CROWDS)|베르크 캇체]]를 공격하러 가자는 설득과 함께 우츠츠의 결심 버프로 파이맨이 나서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가던 중에 파이맨이 갑자기 뭔가 떠올리고 겁먹어서 튀어버렸다(…). 그 후론 어떻게든 뛰어왔는지 기절한 스가네를 습격하려던 베르크 캇체를 쫒아냈는데[* 발로 차려고 하면서 한 소리는 "이 변태!"(…)], 이후 베르크 캇체와 대화를 한 뒤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중.[* 인간이 가장 좋아하는 무척 달고 맛있는 것은? 이라는 수수께끼를 받았다.] 8화에선 모두의 저조해진 사기를 높이기 위해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죠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나섰다. 갤럭스 네임드 자리를 십분 활용, 친분이 있던 소방서 서장님과 연락해서 유치원에서 갓챠맨 데뷔 자리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고 언론에 베르크 캇체가 큰일을 저지를 것을 경고했다. 9화에선 루이와 함께 [[악플러]]들의 악플과 어린 시절의 사진이 드러나는 등 [[신상털이]]를 당하고 있었지만 "전원을 꺼버리면 된다"란 충고를 루이에게 해주고, 자신은 크게 상처 받지 않은 듯한 [[멘탈갑]]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되려 어린 시절 사진은 "아 이때 그립네~" 하면서 저장했다(…). 거기다 온라인 방송에서 루이와 스가네 관련해 섹드립이나 여러 부정적 코멘트가 달렸지만 신경 쓰지도 않는 듯.] 그리고 베르크 캇체의 수수께끼의 답을 OD와의 대화에서 알아냈다. 그 답은 바로 '''타인의 불행'''. 온라인 방송으로 루이와 크라우즈, 베르크 캇체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이래저래 파이맨이 좀 말아먹은 느낌은 신경 끄자~~ 의외로 캇체와 싸워서 이길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 후, 스가네가 J.J에게 자율적으로 행동할 거라는 선언을 한 것에 기특해하며 OD와 함께 스가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주 귀여워해 줬다. ~~그리고 스가네는 부끄러워 죽으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10화에선 베르크 캇체와 직접 대화하면서 캇체의 의중을 떠보면서 네오 헌드레드들의 타치카와시 습격에 전면전 중. 11화에서는 스가야마 수상 온라인 방송을 열어서 여러모로 스가야마 수상을 각성시켜 시민들의 패닉을 제어하는 데에 성공했고, 스마트폰 무료 배포를 통한 갤럭스의 실시간 연동으로 타치카와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할 뻔했지만- 문제는 [[베르크 캇체(GATCHAMAN CROWDS)|베르크 캇체]]가 스가야마 수상의 연설을 해킹해, '''모든 갤럭스 이용자들에게 크라우즈를 배포'''하는 통수를 쳐버려 하지메의 작전이 역효과 크리. 12화에서는 덕분에 대혼란이 일어났고, 베르크 캇체는 하지메를 조롱하면서 그녀를 [[멘붕]]~~[[흑화]]~~시키려고 했으나 하지메는 오히려 그를 죽이지 않겠다며 나중에 타치카와역 앞 광장에서 데이트를 하자는 약속을 한다. 일련의 상황은 니노미야 루이가 역으로 소셜 게임화로 만들어버려서 네오 헌드레드들을 잡는 게임을 만들거나, 재난 상황에서 식량 보급하는 게임이라든가, 사람 찾아주는 게임 등등으로 활용해 되려 루이가 말한 전 인류의 히어로화를 실현하는 수단이 되어버려 해결되었다. 캇체는 이에 실망하며 모습을 감추고, 하지메는 자신의 NOTE 능력으로 큐브 형태로 봉인된 크라우즈들을 노트의 형태로 되돌려, 의식을 잃은 크라우즈의 사용자들에게 돌려주어 의식을 되찾게 한다. 동시에 하지메는 뭔가 평소와는 다른,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스가네의 추측으로는 아무래도 사라진 캇체에 대해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하지메는 그 후 어머니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나다."'''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고 하고 끊는다. 이때 목소리도 상당히 진지하다. 이후 노트로 갓챠맨 멤버들에게 '''캇체와 데이트하러 간다. 모두 와서 봐 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캇체와의 최종 결전을 벌인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캇체에게 "좋아한다, 하지만 용서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캇체의 정체란 나, 우리들"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가위로 캇체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림과 동시에 모습을 드러나게 한다. 그리고 악담을 퍼붓는 캇체에게 '''키스를 하며''' 캇체를 노트 형상으로 만든다. 이때 새빨개지는 캇체의 얼굴이 백미. [[영혼석(디아블로 시리즈)|노트로 만든 캇체를 자신의 가슴에 박아넣어 봉인하고]], 이제 괜찮다고 말한다.[* 이때 정말 처절할 정도로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는데, 하지메가 작중에서 단 한 번도 내본 적이 없었던 울음소리에 가깝다. 그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이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6개월 후의 장면에서 캇체가 내뱉는 악담 등을 쿨하게 무시하며 여전히 [[마이페이스]]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가 끝난다.[* 근데 문제는 이 캇체 봉인 장면은 '''감독판'''에서만 존재한다. 때문에 TVA로만 해당 작품을 시청한 사람들은 뜬금없이 작중 시점이 6개월 후로 널뛰기를 하더니만 어째선지 캇체가 하지메한테 봉인되어 있는 이해 불능인 상황을 맞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